FAVORITE/마비노기

아주 오랜만의 근황

Syumnny 2016. 7. 14. 04:07

14년의 글을 보다 16년의 근황을 적으려니 어색하다.

사이사이 많은 일이 있었다.


새 부캐들이 생겼고,

그 중 하나는 누렙 오천을 며칠 전에 찍었다. 하는 거 없이 잘 오르긴한다.



예뻤던 핫핑날을 팔고 인생날개라 생각했던 검큐날을 샀지만

또 지쳐서 팔고

키트에서 나온 하나날은 아직도 못팔고 있다. 그놈의 폭락.


데모닉 핸들을 만들어 새겨진 광대가 팡팡 붙어서 신났고

데모닉 글루미에 알레그로는 한 방이었는데 코드로 내구 30을 날려먹기도 하고

저지용 카관 데렌을 구입했었다. 자그마치 1.05억에..


물론 최근 이벤트에서 1랭 언홀리 랜스가 나와서 카르텔로 터뜨리려고 했으나 실패, 크세 3개로 최공이 떠서 카관데렌을 미련없이 팔았다.


음 또,


하우징을 했고....


기코 모자를 샀고....

이전에 구입했던 파힛모는 팔았고.. 


랑그부츠를 만들었고... 팔았고...

바펠헌터를 만들었고.... 팔았고...


음.


스킬작이 끝난 이후로는 돈 버는거 이외에 한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사고 판 기억만 그득.


정령 파원으로 바꾸기도 했고 음...



매크마도 땄구나. 절대로 안한다고 했었는데.


세공이라던가, 펫 레벨작이라던가. 절대로 손대지 않을것 같던것도 건드려 보고.



슈러 20신 만들려고 신세 돌리다가 솔카 비마속3신을 두개나 팔아치우고 lllDTL

맞다 아직 못판 슈러17솔리신이 하우징에 올라가 있다...


빈고글도 득해보고..


아 맞다 언홀리 핸들도 득했지만 무랭이었고, 새겨진으로 내구 3을 만드는 기염을 토했었다.

(이후 파기)



그리고 근황은 최근의 내아이 스샷들로 마무리.



토파랑 토코발바닥

저 헤드셋 말고 야구부 매니저 머리띠도 좀 크게 해줬으면..







삼바신이 참 예쁜데, 하나 더 얻기는 실패.











페스티아 신발이 의외로 아무데나 잘 어울리지는 않았다.

착용활은 이제는 팔려서 죽은 바펠...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때문이다

의 의장 치파오.


저거 육천까지 올랐을때 팔아버릴걸 싶기도 하지만 또 예쁘기도 하고 뭐 그런거다....





그리고 좀처럼 부농이 되지 못하는 내 크엠파....











인보포랑 6강개조석이 풀리면 얼른 오피서 덮고 6강 보내야겠다. 크엠듀건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