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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6
Syumnny
2017. 7. 6. 08:22
눈도 안 떴을 목소리로 남자친구 버리고 열공해~ 라니.
둔기로 이마를 맞은 기분이다.
별 의미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지 않게 생각한다. 너는 나를 사랑하면서 왜 그것도 못해줘, 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형편없는 짓인지 잘 알고 있다. 그런것에 기댄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그렇지만 이후에 그러는 너는, 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어쩔 수 없다.
현명한 사람들은 생각의 회로가 어떤 걸까. 정말로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