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umnny 2020. 4. 23. 12:54

친구 메이크업을 기다리면서 신랑될 분하고 둘만 처음으로 이야기를 해 봤다.

나는 가끔, 내가 친구들을 질투하거나 나를 비교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좋은 분이라서 정말로 순수하게 기쁘고 행복하다. 물론 친구가 좋은 사람이니까 신랑도 좋은 분인게 당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