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마비노기

세공이라는게 이렇게 멘탈이 털린다.

Syumnny 2016. 9. 15. 01:31


부서진 수호자의 아머를 팔고!!!

날개신을 샀다.

기호까지는 생각 안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사게된 솔기 여날개신.

이때까지는 1랭만드는거는 고세 두어뭉이면 되겠지, 정도의 마인드였다. ㅋㅋㅋㅋㅋ돌았었다.




1시도 : 가지고 있던 고세공 7개 + 신세공 70개 > 참패

2시도 : 착세공 1뭉 (개당 195 at 경매장) > ㅋ?

3시도 : 착세공 2뭉 (1500x2) > ....

4시도 : 거불 고세공 길원분 것 (70 x 26) > ....ㅎㅎㅎㅎ...

5시도 : 신세공 100개 > .....

6시도 : 고세공 5뭉 (5000) .....

7시도 : 신세공 50개 > 그래..지금와서 될리가 없지

8시도 : 고세 1뭉(1000) > ...하..



아니 저 가격 다 합쳤으면 1랭 3줄 슈러20은 진작에 사고도 남았을거라고... ..





중간에 이런 옵이라던가 좀 혹하긴 했지만

어차피 마시속 안쓰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멘탈이 정말 가루가 된 것 같다.

사기 당한 기분이다.

아...

멘탈 갈린다....








저걸 다시 내다 팔수도 없고 정ㅁ라 ....

제발 올라가줘... 이거 하느라 수정 했더니 괜히 야금체 내구만 -3이자나...

ㅁ;이ㅓ ;지ㅏㄷ ㅡㅇ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