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오늘
거짓말을 발견하면 난감하다. 추궁해야할지 아니면 넘어가야할지
그리고 어느 쪽을 택했건, 이후로 나는 완전히 같은 사람이 되지를 못한다.
어디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