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오늘

201214

Syumnny 2020. 12. 14. 17:59

처리해야 할 서류가 한가득.

 

나는 세상 사람들이 나한테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는 걸 언제쯤 깨달았지.

그래서 관심 없는 신변잡기적 이야기를 들으면 안쓰럽다. 왜 그렇게 네 이야기를 못 해서 안달이니 싶기도 하고.

 

SNS에 내 이야기를 더 안 하게 된 것은 읽는 사람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이러나 저러나 나는 좀 무심한 사람인 거 같다.

'FRAME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24  (0) 2020.12.24
201216  (0) 2020.12.16
201211  (0) 2020.12.11
201205  (0) 2020.12.05
201203  (0)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