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오늘

191016

Syumnny 2019. 10. 16. 16:20

월요일날 시간을 내어 벼르고 별렀던 패러글라이딩을 다녀왔다. 차로 굽은 길을 올라가면서 높아지는 것을 보며 떨었는데 생각보다 즐거웠다. 내려다보는 남한강이나 부는 바람이 너무 좋아서 비행이 짧게 느껴졌다. 돌아오면서 안동에 들러 먹은 닭볶음탕이랑 매운탕이 맛있었다. 차가 있으니 편하구나.

 

 

날이 좋다. 하늘은 파랗기만 하고 서늘하지만 기분 나쁠 정도는 아니다. 경주에 가서 자전거 타고 싶었는데. 작년에 무리해서라도 할 걸 그랬나 싶다. 매번 미루기만 했으니 ...... 지금와 생각하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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